한국어


2017 .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Fri Dec 15, 2017)


druckerinstitute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Viewer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Viewer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문국현 전 의원님께서 요즈음 어찌 지내시나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기업 컨설팅을 하고 계시는 것 같군요.

 

    5년 전 생각이 납니다. 그 당시 문 의원님께서 제3의 대통령 후보로서 한참 돌풍을 일으키고 계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후의 일이야 국회의원 당선에서부터 MB 정권의 정치적 옥쇄로 야인으로 돌아 간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얘기고. 새삼스레 문 의원님을 다시 생각하게 된 것은 대통령 후보로서와 함께 당시 "창조 한국당"이 추구했던 가치, "사람 중심, 중소기업 강화"라는 슬로건이 사람들의 기억에서 차츰 잊여져 가는 모습이 아쉬워서 그런 가 봅니다.

 

    지금 또다시 대선 정국으로 들어 가면서  5년 전에 문 후보님의 가치에 열광하던 사람들(필자도 그 중 한사람이었지만)은 모두 어디가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감으로 느끼건데 당시 문 후보님의 지지자들이 기성 정치권에 대한 환멸로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는 분들이었으니 그런 성향이 여전하다면 아마도 요즈음 새로이 부각하는 "안철수 후보"의 지지자로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철수" 교수가 대통령 출발을 결심한다면 "문 후보"님이 그 때 닦아 놓은 제 3 지지층의 토대가 큰 힘이 되었을 거라고도 생각합니다.

 

    저는 베이붐 시대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적 이슈에 대하여 그렇게 적극적이고 열심인 사람이 아닙니다. 대체로 보수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기성의 정치권이나 여권에 좀 비판적이 의견을 가진,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목청을 높이지 않고 혼자서 생각만 하고 있다가 선거 때가 되면 조용히 투표를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금 문 의원님을  생각하면서 정치적 이슈를 이야기할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것은 제가 당시 문후보님을 지지했던 것이 정치적 이유가 아니었기 때문에 "문 의원"님이 현재 정치적 옥쇄에 묶여 있다고 부득이(?) 문의원님 곁을 떠난 수 많은 사람처럼 그러지 못하고  여전히 문 의원님 근처에 머무르고 있는 이유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문의원 님이 추구했던 그 가치가 정치적 소재의 하나로 취급할 만큼 가벼운 것이 결코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입니다.

 

    지금은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 표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야 "경제 민주화"다, "복지 우선"이다, "서민 정책"이다 하면서 문 후보님의 추구 가치를  무단 복제, 표절 등 여러가지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겠지만 그들의 행태를 비난할 생각도 없습니다. 이유는 그것이 바로 그들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문 후보님의 추구 가치에서 정치 계절이 지났다고 해서 다시 잊어서는 안되는 것을 되새기고자 함입니다. 제가 당시 문 후보님의 선거 공약이나 "창조 한국당"의 정강 정책을 세심히 들여다 보고 연구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럴 만큼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아닙니다.)

 

    다만 제 기억 속에서 여전히 생생하게 남아 있는 것은 단 하나, "중소기업을 강화하자, 방법은 평생 교육으로"입니다. 당시 MB를 위시해서 수 많은 후보(및 정당)들의 공약(정강 정책)들이 난무했었는데, 제가 보기엔 엎핏 보면 지극히 추상적이지만 이 시대가 절실히 필요한 아젠다와 실질적 효과를 제시한 것은 이것 밖에 없었다고 본 것입니다. 요즈음의 화두인 "경제 민주화"나 "복지 우선 정책"은 집권자가 제도를 통하여 이상을 실현하겠다는 것인데 그것이 잘되고 있는지(혹은 앞으로 잘 될 것인지)는 평범한 시민으로서 수혜자의 한 사람으로 있으면 되지 저까지 입을 더 할 사안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지켜 보기나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정치가가 어떤 정책을 수립하자면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기반이 먼저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로 그것을 말하고자 함입니다. 즉 문의원님의 가치 속에서  정치가에 의존하지 않고도 실현 가능한, 그리고 사회가 먼저 스스로 기반을 갖추어야 하는 것, 그것은 바로 평생 교육 시스템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지금 문의원님께서 정치 활동이 규제받고 있는 상황이라도 사회 활동까지는 막을 수는 없으니  지금 하고 계시는 일들이 모두 그런 가치 철학의 실전 과정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문의원님께서야 풍부한 사회 경력으로써 위의 평생 교육 시스템 구축 위해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충분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실 줄로 생각되는데, 여기다가 평범한 시민의 평범한 머리로도 평생 교육 시스템에 대한 실천적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의 작은 소견도 여기서 다 피력하기에는 지면이 부족해서 그것은 관련 사이트 링크로 대신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http://www.biz-nara.com/bbs/tb.php/biznara/37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의 아이디어도는 실천 방법으로 생각해 낸 하나의 아이디어일 뿐이고 그것이 실질적으로 효과적인지는 저 자신도 모릅니다. 다만 우리 사회가 자영업자, 중소기업자들을 위한 평생 교육 시스템이 실현되려면 저같은 필부가 아니라 문의원 같으신 분이 선구자적 역활을 해 주셔야 하는게 아닌가 해서입니다. 그럼으로써 우리 사회가 아래로부터 사회 변혁의 운동이 시작되고, 그러는 가운데 문 의원님의 정치적 족쇄도 풀리면서 정치적 재기를 하셔서 그것들을 제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우리 서민들이 실질적 혜택을 받고 사는 그런 시절이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1. No Image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이전 주소

    Date2014.04.17 By웹마스터 Views1923
    Read More
  2. 도시야경

    뚝섬역, 서울
    Date2012.07.25 ByT.H. Views3526 file
    Read More
  3. No Image

    문국현 전 의원님이 추구했던 '가치'를 되새기며...

     문국현 전 의원님께서 요즈음 어찌 지내시나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기업 컨설팅을 하고 계시는 것 같군요. 5년 전 생각이 납니다. 그 당시 문 의원님께서 제3의 대통령 후보로서 한참 돌풍을 일으키고 계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Date2012.07.23 By걸래장수 Views4036
    Read More
  4. 연꽃

    어린이대공원, 서울
    Date2012.07.20 ByT.H. Views3168 file
    Read More
  5. 자연과 함께..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두물머리에서 ..
    Date2012.07.12 ByT.H. Views2698 file
    Read More
  6. No Image

    첫 방문이네요. ^^ (포털사이트에 등록은 했는지요?)

    반갑습니다. 드디어 와 보게 되었네요. ^^ 얼마전에도 이 곳을 찾아볼려고 했는데, 검색해봐도 사이트의 주소는 안나오고 관련 뉴스나 위치(지도정보)만 나오더군요. 포털사이트(구글,네이버,다음..)에 등록은 했는지 궁금합니다. 문대표님을 좋아하는 사람의 ...
    Date2012.06.22 By배경훈 Views2821
    Read More
  7. No Image

    문국현님 꿈은 죽지 않고 살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플로리다에 살고 있습니다. 문국현 후보님이 심으신 씨앗은 죽지 않고 여러곳에서 잘 자라고 있을 겁니다. 정말 그 꿈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Date2012.06.22 By플로리다 Views2701
    Read More
  8. No Image

    문국현대표님이 여기 계셨군요

    홈피 이쁩니다 문국현대표님 팬입니다 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계셨군요 건강하십시오
    Date2012.06.22 By나그네 Views3926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Next ›
/ 1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우)463-40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5번길 64 아이코닉스빌딩 3층
☎ 02-563-0005 FAX 02-562-0002
Copyright (c)Copyright 2010 NPI All rights reserved. All Right Reserved.
XE Login